미국 뿐만 아니라 열강이라 생각하는 모든 나라들, 대체로 OECD 가입국, 이 19세기 후반과 20세기 초반의 패권 식민지적인 세계 정세로 몰아가고 싶어하는 지구상의 유일한 대륙이 있다면 그것은 아프리카다. 여행자들에게는 이집트와 모로코를 중심으로 한 찬란한 관광코스를 아니 떠올릴 수는 없겠지만, 200달러에서 500달러의 GNP 와 그 나라 위정자들도 어찌할 수 없다는 에이즈와 기근의 확산으로 점철된 대게의 아프리카 나라들은 열강들의 손쉬운 먹이감으로 전락하였다. 그 안에서 신자유주의의 신흥 패권으로, 자타가 공인하는 자본의 지배에 무방비 상태라는 것은 누구라도 유추가 가능하다.
자본의 흐름이 대체로 원활한, 즉 자본주의와 신자유주의가 혼합하여 견고한 시멘트 비율을 추구하고 있는 사회에서 자본의 지배란, 생존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들이 아니라 지금은 알 수 없지만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들에 대해서 지배력을 행사한다. 이를테면, 광의적인 의미의 인권이나 환경 같은 것들이 자본의 지배 안에서 즉각적인 생존과 관련이 있을까? 라는 의문은 신자유주의적인 사회의 대표적인 몰지각에 해당된다. 몹시 복잡한 자본주의며 신자유주의라는 혼합과 관계 없는 사회, 즉 아프리카와 같은 곳에서 자본이 지배하는 룰은 대체로 생존에 즉각적일 수 밖에 없다. 문제는 자본이 생존을 확대 시키는 임무에 종사하는 것이 아니라, 생존을 담보로 자본을 축적하는데 복무한다는데 있다. 그것도 의식과 교육이 절대적으로 부족하여, 보살펴야 마땅한 무지한 민중들을 대상으로 말이다.
이것은 생명에 대한 의견이지, 엔터테인먼트나 정치에 대한 의견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을 빼놓고 얘기하기는 힘들다. 그것은 세계민중이 미국이라는 나라, 미국이라는 단어를 통해 헐리우드의 문화 내지는 유나이티드로 뭉둥그려진 마치 평등할 것만 같은 기회를 떠올리기 때문이다. 그것을 사실인 것인양 떠벌리기 위해서 엔터테인먼트나 정치가 가세하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1984년, 영국의 아티스트 밥 겔도프는 못사는 나라를 그냥 도와야 한다는,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막연한 원조를 주장하지 않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정치적인 신념을 토대로 민중 앞에 서야 한다고 생각했다. 따라서 그는 그 유명한 Band Aid 를 통해 원조합시다~ 라는 구호를 버리고 제3세계, 구체적으로는 이디오피아의 부채를 탕감해 달라는 목적으로 영국의 의식있는 아티스트를 모아 공연했다. 다음해인 1985년, 미국은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가 끝나고 시상식에 참석한 아티스트를 모아 USA for Africa 라는 슈퍼 밴드를 일시적으로 조직하게 된다. 당시 최고의 팝아티스트인 마이클 잭슨과 라이오넬 리치가 공동 작곡한 We Are the World 를 슈퍼밴드가 부르면서 아프리카에 대한 미국의 지각을 세계에 호소하게 된다.
밥 겔도프의 영국이나 마이클 잭슨의 미국이나 의식있는 개인이 추구했던 이상은 현재 지점에서 물건너 간게 틀림 없다. 하지만, 개인적인 정치적 소망은 사뭇 다르다. 밥 겔도프는 몇푼 도와주는, 게다가 그 몇푼이 온전히 도와야 하는 곳에 쓰였는지 알 수 없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어디를 그리고 무엇을 도와야 하는지 갈망했다면, 마이클 잭슨이 따라했던 것은 미국적 휴머니즘에 입각한 얄팍한 원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게다가 이 두 나라가 앞장서서 그동안 아프리카에 행한 온갖 악행은 에이즈와 기근의 확산만으로 갈음될 수 없다. 고질적인 정치적 불안을 조장하기 위한 내전의 종용에 미국과 영국의 무기가 사용되지 않았음을 주장할 수 없는 이 패권주의적 나라들이 고작, 콘스탄트 가드너와 블랙호크다운 같은 영화로 반성의 실마리를 제공하기에는 역부족이다.
도와줘야 한다는 것, 도움은 반드시 존경에서 시작되어야 한다. We are the World 의 그 좋은 가사처럼 하나의 인류는, 물질적인 도움을 실현하는 것으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인류를 존경하는 것으로 부터 시작해야 함이 마땅하다. 아프리카를 바라봄에 있어서 상대적으로 못사는 대륙, 따라서 무조건적인 도움을 줘야할 곳, 이래서는 지배력이 강한 자본만이 도움을 빙자한 확대를 펼칠 것이 분명하다. 아프리카를 바라봄에 있어서 그 고장에 거주하는 인류에게 마음가져야 하는 것은, 오늘날 서울 어느 거리에서 마주친 사람에게 건네는 가벼운 목례와 같다. 그 예의를 통해 아프리카의 민중들을 바라보아야 한다. 아프리카에 필요한 것은 세계 민중의 존경어린 관심이라는 것을...
시덥지 않게 원조 한답시고 아프리카에 갔다와서 사진 전시회나 하는 속물 엔터테이너들의 이미지에 사로잡혀 We are the world 와 같은 멜로디에 취해 머리 위로 라이터 불이나 좌우로 흔드는 태도는, 세상 도처에 깔여 있는 예의 없는 것들의 몰지각한 행동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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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관이다. 볼만하다는 이 드라마에 대해 한동안 분노와 어이없음 때문에 할말이 없어서 멍하니 궁리를 해보았다. 대단히 공포스러우면서 한편으로 다행이다라는 결론이다. 미국이 생각하고 행동하는데 있어서 다른 나라의 입장과 생존에 대해서는 단 한줄도, 어느 행간에서도 고려 대상이 아니라는 것을 솔직하게 보여 준데 있어서 분노와 다행이 교차한다. TV 드라마이기 때문이란 순진한 생각은 집어 치울 때가 됐다. 그동안 꺼리낌 없이 전세계의 상업 유통망을 통해 배포한 미국식 인도주의의 만세 삼창으로 이정도는 귀엽게 봐줄 만큼 만성이 되었을 법도 한데 도저히 분노와 어이없음이 삼켜지지가 않는다. 시나리오는 이렇다.
북한 영해에서 비밀 작전을 수행중인 핵잠수함이 침몰된다. 미국은 자국 군인들을 구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중국과의 협상, 핫라인도 대화 채널도 없는 북한 UN 대사를 통한 북한과의 협상까지 이끌어 내며 핵전쟁 위협까지 치달은 사태를 수습하고 결국 미국 군인을 무사히 구해낸다. 미국인들이 볼때야 미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의 가상성도 대견한데 저런 리더쉽을 발휘하는데 있어서 박수를 치겠지만, 그게 그렇지가 않다. 남의 영해에서 함부로 작전을 펼친 것은 미국이라는 자칭 세계 경찰국에서 알려지지만 않았을 뿐 공공연한 비밀과 다르지 않다. 하지만 중국에 준 협상 조건은 무엇인가? 알제리와 버마에 중국 무기를 팔 수 있도록 눈감아 주는 것 이다. 북한에 5억달러의 현금을 아무런 조건(인도주의 라며) 없이 주며 설득한 것은 차라리 애교다.
이러한 시나리오상의 설정은 그동안 사회주의 독재 군사 정권에 자유와 민주주의를 빼앗긴 버마 민중의 돕기 위해 2003년 의회를 통과한 버마의 자유와 민주주의에 관한 법(Burmese Freedom and Democracy Act)을 위반하는 행위를 한 것이다. 버마 민중에게 보여준 그동안의 행동은 그야말로 액트에 불과한 것이란 주지의 사실을 완벽하게 주지시켜 준 시나리오다. 정치적으로는 닉슨이 발칸반도를 대상으로 천명한 민족자결주의를 동남아시아인 전체 아니 아시아인 전체에게 제2의 독트린으로 천명한 것이나 다름 아니다. 즉, 그들 스스로 만든 법안 조차 어느 지도자의 리더쉽이라 불리는 오만과 독선에 무시되어도 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이점은 그들 스스로를 끔찍히 여기는 것도 무시할 수 있는데 다른 나라와 체결한 법적 제약 조건도 없는 어떤 조약 따위는 언제든지 걷어 찰 수 있다는 것을 반증한다.
드라마에서는 한반도에 대한 얘기는 한쪽도 등장하지 않는다. 대략 동해를 sea of japan 으로 부르는 재기 넘치는 역사 의식을 보여주는 것이 전부다. 북한의 군대가 비무장지대로 이동하고 미국 대통령은 미 태평양 사령부에 데프콘 3 상황을 발령한다. 사실 데프콘의 단계 이동은 어느 한정된 사령부에 내릴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즉, 미국 전체의 전쟁 방어의 준비 태세를 반영하는 것으로 미국 영토와 미군 전체에 내리는 것이다. 즉 미국 대통령이 데프콘 3를 명한 것은 대략 남한의 한미연합사령부에 대한 것이다. 한미연합사령부는 데프콘 3 상황이 되면 모든 남한의 군대를 지휘 통제 할 수 있다. 즉 전시작전권이 미국에 있기 때문에 남한에 데프콘 3을 발령한 것과 같다. 우리가 원하지 않아도, 우리가 원해 잠수함을 북한 영해로 보내지 않았어도 우리는 아주 쉽게도 전시작전태세가 된다는 말이다. 미국 대통령의 전화 한통화면 유가증권거래는 모두 중지되고 동네 마트며 수퍼는 약탈 된다. 국가 기능이 모두 마비되는 상황을 맞게 된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러한 혼란에 대해서 미국 대통령은 어떠한 염려도 하지 않는다. 전쟁 상황이 되어 설령 북한이 남한을 선제 공격한다고 하더라도 자국 잠수함의 100명의 승조원들은 구하고 본다는 섬뜩한 상황이다. 평양과 서울간 전쟁 피해자는 대략 3,300만명 중에 대충 잡으면 될 것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가정을 내 뱉으면서 어쩔 수 없다는 반응이다. 한미방위조약이 전쟁 억지력을 내포하고 있다는 매파들의 생각을 갈기 갈기 찢어 놓는다. 멀리 있는 그들에게는 어쩔 수 없는 이러한 한계 상황을 우리의 의지와는 관계 없이 맨몸으로 당하고 있을 수 밖에 없는 우리에게는 어떠한 생존의 기회도 줄 생각이 없다. 물론 보수주의 매파들의 거지 근성처럼 기회를 구걸할 생각도 없지만, 그들이 벌인 일에 대해서 남한과는 어떠한 협의도 하지 않는다. 직통 핫라인도 있고, 미국을 섬기지 못해 안달이 난 자들이 득실대고 있는데도 말이다. 그저 통보만 있을 뿐이다. 오직, 중국 대사와 일본 수상과의 대화가 고작이다.
드라마이니까... 그렇다, 드라마다. 현실은 이 드라마 보다 더 드라마틱하다. 한미방위조약이 마치 성경인양 믿고 있는 보수주의자들의 거짓된 프로파간다와 현 집권세력이 전시작전권을 이양 받는 어떤 조약이라도 체결한다면 다시 정권을 잡아 그것을 바치겠다는 사대 수구 야당의 허탈한 생각들이 헐리우드 판 미국 드라마가 아니고 무엇인가? 다행인 것은 이러한 미국의 속내를 발가 벗고 드러낼 커맨더 인 치프의 11편이 다음주 KBS 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란 것이다. 이래도 미국을 믿을래? 라는 어느 스페셜보다 더 스페셜 하다. 미국 대통령의 어린 딸이 "거기에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되는데?" 란 사뭇 걱정스러운 물음에 리더쉽 만세인 미국 대통령은 대답한다. "괜찮아 우리는 멀리 있으니까"
북한 영해에서 비밀 작전을 수행중인 핵잠수함이 침몰된다. 미국은 자국 군인들을 구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중국과의 협상, 핫라인도 대화 채널도 없는 북한 UN 대사를 통한 북한과의 협상까지 이끌어 내며 핵전쟁 위협까지 치달은 사태를 수습하고 결국 미국 군인을 무사히 구해낸다. 미국인들이 볼때야 미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의 가상성도 대견한데 저런 리더쉽을 발휘하는데 있어서 박수를 치겠지만, 그게 그렇지가 않다. 남의 영해에서 함부로 작전을 펼친 것은 미국이라는 자칭 세계 경찰국에서 알려지지만 않았을 뿐 공공연한 비밀과 다르지 않다. 하지만 중국에 준 협상 조건은 무엇인가? 알제리와 버마에 중국 무기를 팔 수 있도록 눈감아 주는 것 이다. 북한에 5억달러의 현금을 아무런 조건(인도주의 라며) 없이 주며 설득한 것은 차라리 애교다.
이러한 시나리오상의 설정은 그동안 사회주의 독재 군사 정권에 자유와 민주주의를 빼앗긴 버마 민중의 돕기 위해 2003년 의회를 통과한 버마의 자유와 민주주의에 관한 법(Burmese Freedom and Democracy Act)을 위반하는 행위를 한 것이다. 버마 민중에게 보여준 그동안의 행동은 그야말로 액트에 불과한 것이란 주지의 사실을 완벽하게 주지시켜 준 시나리오다. 정치적으로는 닉슨이 발칸반도를 대상으로 천명한 민족자결주의를 동남아시아인 전체 아니 아시아인 전체에게 제2의 독트린으로 천명한 것이나 다름 아니다. 즉, 그들 스스로 만든 법안 조차 어느 지도자의 리더쉽이라 불리는 오만과 독선에 무시되어도 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이점은 그들 스스로를 끔찍히 여기는 것도 무시할 수 있는데 다른 나라와 체결한 법적 제약 조건도 없는 어떤 조약 따위는 언제든지 걷어 찰 수 있다는 것을 반증한다.
드라마에서는 한반도에 대한 얘기는 한쪽도 등장하지 않는다. 대략 동해를 sea of japan 으로 부르는 재기 넘치는 역사 의식을 보여주는 것이 전부다. 북한의 군대가 비무장지대로 이동하고 미국 대통령은 미 태평양 사령부에 데프콘 3 상황을 발령한다. 사실 데프콘의 단계 이동은 어느 한정된 사령부에 내릴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즉, 미국 전체의 전쟁 방어의 준비 태세를 반영하는 것으로 미국 영토와 미군 전체에 내리는 것이다. 즉 미국 대통령이 데프콘 3를 명한 것은 대략 남한의 한미연합사령부에 대한 것이다. 한미연합사령부는 데프콘 3 상황이 되면 모든 남한의 군대를 지휘 통제 할 수 있다. 즉 전시작전권이 미국에 있기 때문에 남한에 데프콘 3을 발령한 것과 같다. 우리가 원하지 않아도, 우리가 원해 잠수함을 북한 영해로 보내지 않았어도 우리는 아주 쉽게도 전시작전태세가 된다는 말이다. 미국 대통령의 전화 한통화면 유가증권거래는 모두 중지되고 동네 마트며 수퍼는 약탈 된다. 국가 기능이 모두 마비되는 상황을 맞게 된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러한 혼란에 대해서 미국 대통령은 어떠한 염려도 하지 않는다. 전쟁 상황이 되어 설령 북한이 남한을 선제 공격한다고 하더라도 자국 잠수함의 100명의 승조원들은 구하고 본다는 섬뜩한 상황이다. 평양과 서울간 전쟁 피해자는 대략 3,300만명 중에 대충 잡으면 될 것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가정을 내 뱉으면서 어쩔 수 없다는 반응이다. 한미방위조약이 전쟁 억지력을 내포하고 있다는 매파들의 생각을 갈기 갈기 찢어 놓는다. 멀리 있는 그들에게는 어쩔 수 없는 이러한 한계 상황을 우리의 의지와는 관계 없이 맨몸으로 당하고 있을 수 밖에 없는 우리에게는 어떠한 생존의 기회도 줄 생각이 없다. 물론 보수주의 매파들의 거지 근성처럼 기회를 구걸할 생각도 없지만, 그들이 벌인 일에 대해서 남한과는 어떠한 협의도 하지 않는다. 직통 핫라인도 있고, 미국을 섬기지 못해 안달이 난 자들이 득실대고 있는데도 말이다. 그저 통보만 있을 뿐이다. 오직, 중국 대사와 일본 수상과의 대화가 고작이다.
드라마이니까... 그렇다, 드라마다. 현실은 이 드라마 보다 더 드라마틱하다. 한미방위조약이 마치 성경인양 믿고 있는 보수주의자들의 거짓된 프로파간다와 현 집권세력이 전시작전권을 이양 받는 어떤 조약이라도 체결한다면 다시 정권을 잡아 그것을 바치겠다는 사대 수구 야당의 허탈한 생각들이 헐리우드 판 미국 드라마가 아니고 무엇인가? 다행인 것은 이러한 미국의 속내를 발가 벗고 드러낼 커맨더 인 치프의 11편이 다음주 KBS 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란 것이다. 이래도 미국을 믿을래? 라는 어느 스페셜보다 더 스페셜 하다. 미국 대통령의 어린 딸이 "거기에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되는데?" 란 사뭇 걱정스러운 물음에 리더쉽 만세인 미국 대통령은 대답한다. "괜찮아 우리는 멀리 있으니까"
미국에서 국방장관을 하시다가 은퇴하신 월리엄 페리라는 양반과 그의 절친한 동료인 애쉬톤 카터가 북한의 대포동 2호 미사일 발사대를 선제 공격하자고 말씀하셨다네요. 미국을 위협할지 모르는 핵무기 탑재가 가능한 미사일을 발사하려고 하기 때문이라는게 그 이유라고 합니다. 윌리엄 페리라는 분, 클린턴 행정부 시절 대북 강경파 였습니다. 사사건건 대북 선제공격을 주장했고, 1년 안에 전쟁난다고 겁주던 대표적인 매카시즘 신봉자 입니다. 미꾸라지 물 만난거죠. 워싱턴 포스트 인터넷판 Today in Opinions 에 있는 그의 칼럼을 살펴보면, 그의 어처구니 없는 신념이 변하지 않았다는 것을 금새 알 수가 있습니다.
Should the United States allow a country openly hostile to it and armedwith nuclear weapons to perfect an intercontinental ballistic missilecapable of delivering nuclear weapons to U.S. soil? We believe not. TheBush administration has unwisely ballyhooed the doctrine of"preemption," which all previous presidents have sustained as an optionrather than a dogma. It has applied the doctrine to Iraq, where theintelligence pointed to a threat from weapons of mass destruction thatwas much smaller than the risk North Korea poses.
[미국은 인정할 수 있는가? 미국을 적대시 하는 나라가 핵무기를 가지고 놀며 미국의 수도 중심부를 강타할 것처럼 까부는 것을, 그렇지 않다. 부시는 선제공격의 수단을 도그마로만 생각했지 선택적으로 사용하려는 생각을 하지 않고 선전만 했던 것이 실수다, 결국 이라크에 사용했는데 실은 그들의 위협은 생각했던 것보다 적었다,(쏘리하네..), 하지만 북한을 선제공격하는 것은 이라크보다 위험이 적으니까 하자.]
Third, the U.S. system is unproven against North Korean missiles andhas had an uneven record in its flight tests. A failed attempt atinterception could undermine whatever deterrent value our missiledefense may have.
중략... 대포동 2호를 MD 로 요격하면 되는데 그게 말야...
[세번째로 문제는 미국의 이 MD 시스템이 북한의 대포동 2호를 요격할 수 있다는 증명이 없어, 해본적도 없고 그래서 하다가 실패라도 하는 날이면 그동안 MD 한다고 쏟아 부은 예산을 다 토해낼 판이야 그러니 선제공격을 하자]
The United States should accordingly make clear to the North that theSouth will play no role in the attack, which can be carried outentirely with U.S. forces and without use of South Korean territory. ..... South Koreansshould understand that U.S. territory is now also being threatened, andwe must respond.
[하지만, 미국은 북한에게 확실히 해야 하는게 있어, 이번 일에 남한은 아무 역할도 안한다는 것을, 남한은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에 이번에도 아무 짓도 안하는 거라는 것을. 단지 미국이 수행하는 것이지 남한의 영토는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북한에는 확실히 해야 하고, 남한 사람들은 미국의 영토가 위협 받기 때문에 선제공격을 한다는 것을 이해해야만 해, 그렇다고 안하면 어떻게 할건데..]
In addition to warning our allies and partners of our determination totake out the Taepodong before it can be launched, we should warn theNorth Koreans..... We should sharply warn North Korea against further escalation.
[게다가, 우리는(우리의 동맹까지) 니네들이 대포동을 준비하기 때문에 이런 결정을 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북한 사람들에게 경고해야 하고..... 그러니까 북한! 너희들은 우리의 선제공격 후에 더 이상 사태가 진전되는 어떠한 일도 하지 말 것을 세련되게 경고하는 거야, 그러면 될거야]
North Korea could respond to U.S. resolve by taking the drastic step ofthreatening all-out war on the Korean Peninsula. But it is unlikely toact on that threat. Why attack South Korea, which has been working toimprove North-South relations (sometimes at odds with the UnitedStates) and which was openly opposing the U.S. action? An invasion ofSouth Korea would bring about the certain end of Kim Jong Il's regimewithin a few bloody weeks of war, as surely he knows.
[북한은 아마도 한반도 전체를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덤벼들거야, 하지만 그러한 위협을 얼마나 많이 들어 왔는지.. 그리고 왜 그들이 남한을 공격하겠어? 남한과 북한은 그동안 잘 지내왔자나,(때때로 미국하고도 잘 지내왔는데) 김정일은 잘 알꺼야, 몇 주간의 피비릿내 나는 전쟁이 끝나면 그는 파멸될 것이란 것을, 그런데 어떻게 전면전을 일으키겠어, 그러니 선제공격을 하자]
미국이란 나라가 이렇군요, 아니 윌리암 페리라는 양반을 비롯한 그 권력 집단의 생리라는 것이 그렇습니다. '미국이 그렇게 했다고, 누가 어떻게 할꺼야?' 이게 도대체 무슨 근거를 통한 자신감 일까요? 남의 나라를 공격해 놓고 무턱대고 그들은 아무짓도 못할 것이란 자신감은 오만의 폭거 입니다. 게다가 바로 코 앞에서 미국은 우리의 친구, 우리의 혈맹이라며 손가락을 빨고 있는 친구들에게 쏘고 남은 미사일이 돌아갈 판인데, 인도주의인척 했던 헐리우드 액션이라도 좀 보여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
부시 독트린 이라고 불리는 '예방적 선제공격'이 도그마가 아니라 선택적 결단으로 격상되면서 우리의 안전은 완전히 무방비 상태가 되었습니다. 예방적이라는 것이 무엇일까요? 다른 나라 사람이 무고하게 죽던 말던, 몇 주간의 유혈 전쟁 동안 얼마나 많은 인간의 삶이 부서지고 사라지던 말던, 한때 미국의 친구라며 침흘리는 혈맹이던 말던, 먼저 때리고 자기는 튀어 버리고 남아서 수습하던 친구는 징역 사는 꼴이 예방적이란 미국의 의도 입니다. 그런 좋은 친구가 계속 되시겠습니까? 그럼 그런 좋은 친구가 되실 분들은 그렇게 하시고, 좋은 친구가 아닌 우리들은 어떻게 되는데요? 그러게 일찍 좋은 친구가 될 걸 그랬나요? 몸과 영혼을 다 바치고 하이에나 새끼처럼 침이나 질질 흘리면서 생존을 구걸하는... 그러다가 식상하면 버려져도 되는 친구가 되시겠습니까?
우리의 생존이 이렇게 위태롭습니다.
Should the United States allow a country openly hostile to it and armedwith nuclear weapons to perfect an intercontinental ballistic missilecapable of delivering nuclear weapons to U.S. soil? We believe not. TheBush administration has unwisely ballyhooed the doctrine of"preemption," which all previous presidents have sustained as an optionrather than a dogma. It has applied the doctrine to Iraq, where theintelligence pointed to a threat from weapons of mass destruction thatwas much smaller than the risk North Korea poses.
[미국은 인정할 수 있는가? 미국을 적대시 하는 나라가 핵무기를 가지고 놀며 미국의 수도 중심부를 강타할 것처럼 까부는 것을, 그렇지 않다. 부시는 선제공격의 수단을 도그마로만 생각했지 선택적으로 사용하려는 생각을 하지 않고 선전만 했던 것이 실수다, 결국 이라크에 사용했는데 실은 그들의 위협은 생각했던 것보다 적었다,(쏘리하네..), 하지만 북한을 선제공격하는 것은 이라크보다 위험이 적으니까 하자.]
Third, the U.S. system is unproven against North Korean missiles andhas had an uneven record in its flight tests. A failed attempt atinterception could undermine whatever deterrent value our missiledefense may have.
중략... 대포동 2호를 MD 로 요격하면 되는데 그게 말야...
[세번째로 문제는 미국의 이 MD 시스템이 북한의 대포동 2호를 요격할 수 있다는 증명이 없어, 해본적도 없고 그래서 하다가 실패라도 하는 날이면 그동안 MD 한다고 쏟아 부은 예산을 다 토해낼 판이야 그러니 선제공격을 하자]
The United States should accordingly make clear to the North that theSouth will play no role in the attack, which can be carried outentirely with U.S. forces and without use of South Korean territory. ..... South Koreansshould understand that U.S. territory is now also being threatened, andwe must respond.
[하지만, 미국은 북한에게 확실히 해야 하는게 있어, 이번 일에 남한은 아무 역할도 안한다는 것을, 남한은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에 이번에도 아무 짓도 안하는 거라는 것을. 단지 미국이 수행하는 것이지 남한의 영토는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북한에는 확실히 해야 하고, 남한 사람들은 미국의 영토가 위협 받기 때문에 선제공격을 한다는 것을 이해해야만 해, 그렇다고 안하면 어떻게 할건데..]
In addition to warning our allies and partners of our determination totake out the Taepodong before it can be launched, we should warn theNorth Koreans..... We should sharply warn North Korea against further escalation.
[게다가, 우리는(우리의 동맹까지) 니네들이 대포동을 준비하기 때문에 이런 결정을 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북한 사람들에게 경고해야 하고..... 그러니까 북한! 너희들은 우리의 선제공격 후에 더 이상 사태가 진전되는 어떠한 일도 하지 말 것을 세련되게 경고하는 거야, 그러면 될거야]
North Korea could respond to U.S. resolve by taking the drastic step ofthreatening all-out war on the Korean Peninsula. But it is unlikely toact on that threat. Why attack South Korea, which has been working toimprove North-South relations (sometimes at odds with the UnitedStates) and which was openly opposing the U.S. action? An invasion ofSouth Korea would bring about the certain end of Kim Jong Il's regimewithin a few bloody weeks of war, as surely he knows.
[북한은 아마도 한반도 전체를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덤벼들거야, 하지만 그러한 위협을 얼마나 많이 들어 왔는지.. 그리고 왜 그들이 남한을 공격하겠어? 남한과 북한은 그동안 잘 지내왔자나,(때때로 미국하고도 잘 지내왔는데) 김정일은 잘 알꺼야, 몇 주간의 피비릿내 나는 전쟁이 끝나면 그는 파멸될 것이란 것을, 그런데 어떻게 전면전을 일으키겠어, 그러니 선제공격을 하자]
미국이란 나라가 이렇군요, 아니 윌리암 페리라는 양반을 비롯한 그 권력 집단의 생리라는 것이 그렇습니다. '미국이 그렇게 했다고, 누가 어떻게 할꺼야?' 이게 도대체 무슨 근거를 통한 자신감 일까요? 남의 나라를 공격해 놓고 무턱대고 그들은 아무짓도 못할 것이란 자신감은 오만의 폭거 입니다. 게다가 바로 코 앞에서 미국은 우리의 친구, 우리의 혈맹이라며 손가락을 빨고 있는 친구들에게 쏘고 남은 미사일이 돌아갈 판인데, 인도주의인척 했던 헐리우드 액션이라도 좀 보여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
부시 독트린 이라고 불리는 '예방적 선제공격'이 도그마가 아니라 선택적 결단으로 격상되면서 우리의 안전은 완전히 무방비 상태가 되었습니다. 예방적이라는 것이 무엇일까요? 다른 나라 사람이 무고하게 죽던 말던, 몇 주간의 유혈 전쟁 동안 얼마나 많은 인간의 삶이 부서지고 사라지던 말던, 한때 미국의 친구라며 침흘리는 혈맹이던 말던, 먼저 때리고 자기는 튀어 버리고 남아서 수습하던 친구는 징역 사는 꼴이 예방적이란 미국의 의도 입니다. 그런 좋은 친구가 계속 되시겠습니까? 그럼 그런 좋은 친구가 되실 분들은 그렇게 하시고, 좋은 친구가 아닌 우리들은 어떻게 되는데요? 그러게 일찍 좋은 친구가 될 걸 그랬나요? 몸과 영혼을 다 바치고 하이에나 새끼처럼 침이나 질질 흘리면서 생존을 구걸하는... 그러다가 식상하면 버려져도 되는 친구가 되시겠습니까?
우리의 생존이 이렇게 위태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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